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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 기자명 신진석 기자
  • 입력 2013.02.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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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지난 16일 유스퀘어 광천터미널에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유스퀘어터미널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변상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캠페인을 실시했다.

유스퀘어 광천터미널은 터미널과 백화점, 영화관, 대형서점 및 주변 상가들로 인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서부소방서는 시민들에게 화재사고 시 비상구의 역할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한 것.

오승호 예방안전과장은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물건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행위는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진다"며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함께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항상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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