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온 소방신문의 창립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3년간 소방분야는 물론 재난, 재해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정보제공, 관련분야의 세계화를 위한 소방신문의 다양한 활동은 언제나 그 목적의식이 뚜렷하였고 흐트러짐이 없었습니다.

그 변함없는 정신과 자세에 경의를 표하며, 언제나 보다 발전적으로 변화해 가는 그 정신과 실천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금번 귀 사의 홈페이지 구축 및 한국ABC협회 부수공개회원 등록을 계기로 소방신문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우리나라 소방공무원과 산업종사자는 물론, 전 독자들의 영성을 더욱 일깨우고 사회와 세상의 안전을 더욱 증진시키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1998년 첫 창간호를 만들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시어 창간 20년, 50년, 100년 이상의 기간이 되도록 그 은은한 빛을 발하기 바랍니다.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장 김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