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16 17:42 (화)
실시간

본문영역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 기자명 류해운 본부장
  • 입력 2011.12.14 15: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규모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어엿한 소방언론의 대표로 자리매김한 소방신문 김현숙 대표님과 가족 여러분!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의 소방안전문화는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생명을 앗아가는 화재 등 재난은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찾아옵니다. 참으로 묘한 것이 대형재난이라는 것은 잠시라도 대비를 놓치면 그 빈틈을 비집고 들어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우리들이 경험한 그 엄청난 참사들의 원인을 캐고 보면 그것은 항상 실수 하나에서 비롯되곤 했기에 소방안전문화가 보다 정착 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우리 사회의 위험요소를 각인시키고, 각종 사고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인들의 처지를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 할 것입니다. 우리 소방조직의 앞날도 걱정해주시고, 때론 소방인들에게 채찍질을 가하여, 항상 친구 같은 조언을 많이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소방과 안전문화 홍보에 지원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우리 4,000여 대구 소방가족이 비호와 같은 귀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대구광역시소방본부장 류해운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