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신진규)와 주식회사 KT(회장 이석채)가 산업재해예방 및 통합 통신망 구축에 대한 공동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중앙회 4층 대회의실에서 협회 신진규 회장, 강성천 고문, 전재성 관리이사, 김성철 기술이사와 KT 송희경 기업IT사업본부장, 민정익 기업IT사업본부 Biz솔루션 사업담당 상무보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한데 모아 안전관련 사업과 통합 전산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협회는 안전관리 대행, 안전보건교육 지원,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및 종합 컨설팅사업 등의 사항에 KT와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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