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FI, 울산에 문열었다

KFI, 울산에 문열었다

  • 기자명 신진석 기자
  • 입력 2011.12.14 16: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삼산동에서 울산사무소 사옥 준공식을 개최하고 신사옥에서의 본격적 업무에 착수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정유·석유화학업체 및 소방용품 제조업체의 비율이 45.4%, 14.1%가 울산 및 영남지역에 위치해 있는 점을 감안,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고 인력을 충원하고자 연면적 379.12㎡의 2층 건물로 울산사무소를 신축했다.

이로써 그간 제기되어 왔던 방문고객 편의시설 및 주차장 확보, 꾸준히 증가하는 지방 민원업무처리 능력, 지방 파견 직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등의 문제점들을 일체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술원 최진종 원장을 비롯하여 울산소방본부장 등 유관기관, 에쓰오일 환경안전담당 이사 등 제조업체 45개사 72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원장의 인사말을 비롯하여 울산사무소장 경과보고, 울산소방본부장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기술원의 경영진과 고객사 간의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되었던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 수렴 및 반영을 통해 기업 경쟁력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