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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상황에도 변함없이 사명을 붙드는가?

암울한 상황에도 변함없이 사명을 붙드는가?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1.12.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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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여전히 암울하고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없이 소망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기에 시대가 아무리 암울해도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안전한 하나님의 약속에 인생을 걸고 오히려 현실을 리드해나가야 합니다.

고전 10:13에 보면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여러분의 현실과 충돌이 되더라도,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 속지 마십시오! 그럴수록 하나님의 약속을 부여잡고 놓지 마십시오! 그것이 믿음입니다. 형통해지는 비결은, 하나님의 약속을 버리고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더 확실히 붙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신앙의 위인들이 승리한 비결은 한 결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강하게 붙드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고난 중에 있습니까? 잠 못 이루게 하는 문제가 있습니까? 처한 현실이 너무 힘겨워서 아예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까?

성경은 신앙의 원리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얼마의 돈을 얻는 것보다 신앙의 원리를 알면 인생은 변화됩니다. 그동안 믿음이 연약하여 포기하고 놓쳐버렸을지라도, 이후로는 동일한 어리석음으로 시간낭비하지 말고, 암울한 시대나 상황에 상관없이 사명을 붙들고 인내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구체적으로 행할 지혜를 구하는 자리에까지 전진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신뢰받기에 충분한 13년 지기 벗으로서의 소방신문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왜곡됨 없는 올바른 사실의 전달과 함께 비판과 창조적 대안제시가 함께 공유되도록 열린 관점을 견지하며 진정성을 잘 대변해주실 줄 믿습니다. 아울러 소방청과 국민의 단순 가교역할 뿐만 아니라 없는 길도 되는 길로 만들어 주는 긍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화합을 꾸준히 지향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매체로 견고히 자리매김 하기위해 진일보하여 새 희망을 실어 나를 소방신문사의 번영을 축복하며 더불어 모든 관계자들께 격려와 찬사를 축하인사와 함께 보냅니다.

엄기호 목사
한국기독교 복음주의총연맹(47개단체)총재
세계한민족 디아스포라 협의회 총재
뉴라이트 기독교 연합 대표회장
양평금식기도원 원장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성령교회 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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