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소방안전체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국제 결혼 이주자들의 소방안전서비스 이용률 제고와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소소심캠페인’의 일환으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119신고 등) 및 대피요령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산청군 거주 이주여성들의 각종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3개국어로 번역된‘다문화 소방안전행동매뉴얼’리플렛 500부를 산청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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