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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활동 좀 더 효율적으로…

응급의료활동 좀 더 효율적으로…

  • 기자명 신진석 기자
  • 입력 2014.12.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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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각을 다투는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게 응급의료 활동을 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지난 10일 시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천지역 응급의료 활동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센트럴프라자호텔(남동구 예술로)에서 직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소방안전본부 상황관리팀, 지도의사, 구급팀,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각 소방서 구급대원,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에볼라 출혈열 의심환자 조치 및 감염방지 방안, 감정 노동의 스트레스해소 및 해결방안에 대한 특별강의와 함께 대형․특수․응급상황에서의 관계 기관 간 이루어져야 할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토론의 내용으로 전개됐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응급의료 활동은 빠른 시간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제공 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고자, 119상황실, 구급대,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신속한 현장 시스템이 작동되어야 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강조했다.

신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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