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는 12일 오후 영등포구 도신로15(도림1동) 한국야쿠르트 신길점에서 화재취약지역 및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하여 손에 닿지 않는 골목길 도보 임프라를 활용, 화재 안전망 강화와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골목길 소화기 이동 안전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의 골목길 소화기 이동안전단 단장은 한국야쿠르트 신길점 점장(최진우)이, 홍보대사는 직원 18명이 임명되어 다가구주택 밀집지역 및 소방차 통행곤란 지역에 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화재안전 지킴이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