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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 구급정책 발전방안 연구 발표

[인천소방안전본부] 구급정책 발전방안 연구 발표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4.12.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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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행정 논문 바탕, 더 나은 구급 서비스 제공한다.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가 개최한 「구급정책 발전방안 연구 발표회」에서 부평소방서의 ‘구급대원 감염예방을 위한 현실적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가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119구급대 운영 전반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중심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 품질 향상과 응급환자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소방서등 9개 기관의 구급 현장 및 행정실무 담당자가 참여했고 지난 7월부터 11월 까지 4개월 동안 연구 등 준비과정을 거쳤다.

연구․분석의 적절성, 창의성, 실용성, 효과성 등의 평가 내용으로 공정한 심사를 마친 가운데, 최우수에 부평소방서의 ‘구급대원 감염예방을 위한 현실적 대응방안’, 우수에는 중부소방서의 ‘시민과 함께하는 119구급서비스 정책 제안’, 장려에는 서부소방서의 ‘시민에게 다가가는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방안’이 선정됐고, 인천광역시장 표창과 상패 또한 주어진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우수성적을 거둔 연구 과제는 전문가 보완을 거치는 등 현장실무에 접목토록 해서 시민들이 더 나은 119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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