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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다문화 열린 소방교실 운영

[상주소방서] 다문화 열린 소방교실 운영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4.12.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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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1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다문화 가족 및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119와 함께하는 다문화 열린 소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는 우리사회 공동체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다문화가정에 대해 다양한 119 안전체험의 기회를 부여해 소방안전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생활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화재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관한 교육과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백종열 상주소방서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실시함으로 우리의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한다”며 “다문화 가정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방안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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