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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우리마을 안전, 안심마을로 완성된다

[국민안전처] 우리마을 안전, 안심마을로 완성된다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4.12.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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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성과보고회」개최

국민안전처는 12월 23일(화)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심마을 시범지역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마을 우수사례 공유와 전국적 확산 및 안심마을 시범사업 유공자·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내 다양한 안전위해요인을 스스로 관리해 나가고, 행정이 이를 뒷받침하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정부에서는 서울 은평구 역촌동 등 권역별 10개 시범사업지역을 지정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지자체는 주민안전교육, 자체 안전프로그램 운영 등 자율적 안전관리 활동에 소요되는 운영경비를 지원하여 개선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고, 분야별 전문기관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주요 프로그램 >

주민 안전공동체 활동사례

안전인프라 개선사례

▶마을 안전지도작성 및 범죄안전사고 예방순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
▶어린이·여성 안전귀가 동행 등

▶범죄예방환경 조성
▶어린이,노인 보행환경개선
▶반사경,속도방지턱등 교통사고방지시설설치 등

국민안전처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서 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지역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가이드라인 제시, 향후 추진계획의 발표를 통해 안심마을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안심마을의 성공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의 협업에 달려 있다며, 정부는 물론이고 주민자치회, 공사·공단과 산하기관, 민간기업 등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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