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신현철)는 6월 1일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콜센터를 열고, 본격적으로 대국민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콜센터 개소를 통해 그 동안 흩어져 있던 민원의 상담체계를 하나로 통합,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서비스가 가능해 졌다.

특히 한국소방안전협회 각 지역 지부의 전화번호를 찾아 담당자와 상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인들의 호소를 적극 반영하여 대표번호(국번 없이 1899-4819)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사가 콜센터 운영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준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과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송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