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북부지역에서 발생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로 인한 사망자를 약 38.9%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북부지역의 지난해 화재발생건수는 3,238건으로 전년도 2,705건 보다 533건(16.5%) 증가하였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49명으로 전년대비 24명(16%) 증가하였지만, 사망자는 18명으로 전년보다 7명(38.9%)감소하였고, 재산피해 또한 33,532백만원으로 전년보다 3,882백만원(13.1%) 감소하였다.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