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소방의 대표지로서 진심어린 격려와 애정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방발전을 위해 기여한 데 대해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消防新聞"은 그 간 소방가족과 더불어 국민에게 유익하고 빠른 정보를 전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므로써 소방발전의 진지한 동반자가 돼 주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지진 등 국·내외 적으로 대형재난과 각종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존하는 위험에 대비해 저를 비롯한 중앙119구조본부 전 직원 모두는"국민안전의 버팀목"이라는 사명과 함께 적극적·선제적·긍정적 자세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명의 실현을 위해 더 많은 변화와 노력이 필요한 시기, "소방신문"의 따뜻한 조언과 올바른 비판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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