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발전한 「소방신문」의 창간 12주년을 4,000여 소방가족을 대신하여, 김현숙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100만 소방가족의 대변지로써 소방의 발전방향을 심층있게 소개하고 격려와 질책을 통해 앞서가는 소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소방서·119센터의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독자투고란을 통해 화재·구조·구급현장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맡은 봐 소임을 다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지난 17년은 새로운 17년의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소방에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소방신문의 창간 정신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기관의 표현지, 소방안전산업의 번영, 안전문화 창달, 21세기 인류구원과 평화를 위해 끝이 없이 노력하여 소방을 대표하는 기관지로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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