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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한 ‘小U’ 행사 열려

국민통합위한 ‘小U’ 행사 열려

  • 기자명 송재용 기자
  • 입력 2016.01.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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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상공인들과 U시티 학회 새해인사

▲ 이명박 전 대통령(앞줄 좌측)과 권창희 U-City학회장이 만나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10인 미만 제조업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경기소상공인진흥회가 주관하고 최첨단 도시건설 학자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U-City학회가 주최한 새해맞이 이색 ‘小U’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새해 첫날 경기소상공인진흥회와 한국U-City학회는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회를 방문, 새해인사를 나누며 2016년을 출발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본 행사 직전에 이명박 전 대통령 및 김황식 전 국무총리, 전직 장관 및 박원순 서울시장과 구시의원들의 참배대기 중에 자연스럽게 10인 미만 뿌리제조업자 소공자, 소공녀, Ubiquitous 전문가, 학자들과 서로 악수를 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어 차가운 겨울날씨를 무색하게 하였다.

현충원 분향 및 참배 행사에 이어서 국회의장 공관으로 이동하여 정의화 국회의장이 준비한 떡국오찬을 먹으며 소공인의 산업발전에 정책적 지원을 부탁 하였고 전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여의도 국회 방문, 63빌딩의 문화행사 “나는 불꽃이다. 서울, 63 아트 미술기획 특별전”을 참석하며 새해를 맞이하기도 했다.

송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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