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소방서에서 2020년 부산 119구급대의 이송환자를 분석한 결과 고혈압 환자가 2만5617명(37.9%)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당뇨환자가 1만6332명(24.2%)을 차지하였다. 또한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30세이상 성인의 당뇨병 환자는 약 500만명, 당뇨 전 단계 환자까지 포함하면 약 1,000만 인구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당뇨병은 발병 후 10여 년이 지난 뒤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질환 중 하나이다. 더욱이 당뇨병을 뒤늦게 진단받으면 한순간에 합병증을 불러 일으켜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김헌우)는 4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1편 주제였던 당뇨에 이어 동영상을 제작하여 ‘부산중부소방서’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1위인 스트레스에 대해 관련 영상들을 조합하여 흥미롭게 구성했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ASMR을 넣었다. 주요 내용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해소법을 포함한 스트레스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꼭 나쁜 것만은 아니나 이제는 관리의 대상이며 사람마다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