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금천구에는 재외동포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여 다문화 가정이 많이 있고, 특히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렵고 제대로된 행정복지를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이 살고 있다. 지역에서 봉사자의 마음으로 그들을 돕는 행정사가 있다. 바로 한국소방 자원봉사단 행정자문위원인 황인동 행정사이다. 황인동 행정사는 현재 대한 행정사회 서울남부지부 금천구 지회장으로서 활동하며 행정서비스를 통한 재능기부 활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 황인동 행정자문위원을 만나다동을 하고 있다. 따듯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그를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소방신문-파워인터뷰] 천안동남소방서 북면 의용소방대 유제운 대원 각자 생업이 있고, 평소에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만, 재난이 있고 시민에게 어려움이 있을때, 발 벗고 나서서 봉사하는 지역사회 안전지킴이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 소방의 한 축인 대한민국 의용소방대이다. 평소 까페를 운영하며, 존경의 마음으로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에게 무료로 음료 나눔행사를 하고,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보다 앞서서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항시 하고 있는 충남소방본부 천안 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 북면 남성 의용소방대에(대장 박영수) 특별한
2천억-보증잔액 1조 시대 열어보증시장 돌파할 획기적인 보증제도 혁신안 마련확대 계기, 공제 분야 집중 육성할 것업무 100% 디지털화 도전, 방문민원 100% 온라인 실현할 것“소방산업 발전을 위한 보증·공제·투자 종합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지난해 7월 5일 소방산업공제조합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강희용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본지는 강희용 이사장을 만나 지난 1년간 조합의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등을 직접 들어봤다.Q. 취임 1주년을 맞는 소감-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
최근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온 국민의 어려움과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연 의용소방대가 해야 할 책무는 무엇일까? 시대가 바뀌면 환경도 바뀌어야 한다. 특히 얘기치도 못하던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의 모습이 예전과는 180도 달라지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의용소방대의 임무와 책무 역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지금까지는 국가의 소방정책과 소방관들을 도우면서 지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주된 업무였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들어나고 있는 중차대한 임무는 예전보다 국민의 삶속으로 한 칸
현장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주력할 터 상아탑의 교육모습도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 코로나19의 여파가 대학가에도 그대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비대면 수업과 온라인 강의들을 놓고 학교와 학생간의 이견이 노출되기도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사이버 안전교육에 대한 불가피성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한국안전기술(주) (대표 연태영) 직원들의 손은 바쁘지만 얼굴은 매우 밝고 회사분위기도 활기차 보였다. 16년 3월 내진법 시행에 발맞춰 설립된 한국안전기술 주식회사는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하겠다는 각오로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땀 흘린 지난 2년간 노력이 현장에서 입소문을 통해 퍼지면서,
각자 있는 곳에서 전기, 가스, 수도, 건축, 토목, 소방, 기계 등등의 전문가들이 흩어져 있다가 한 곳에서 집을 짓기 시작한다면? 그것도 재정여건이 열악한 나라에 찾아가 재능을 기부해 집을 짓고, 낡은 건물의 개․보수에 나선다면? 높은 수준의 건물 뿐 아니라 이들의 아름다운 마음까지 선물 받는 귀한 일일 것이다. 서울시설공단의 봉사활동이 바로
- 먼저 한국소방시설협회의 수장에 오른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취임 후 4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난 해 선거 이후부터 지금껏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협회 임직원, 대의원님들을 비롯해 회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저는 그동안 협회 창립 발기인으로서 초대이사직으로 시작하여 경영자문위원, 대구경북도회장, 제도개선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민 모두가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사)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 이갑상 회장이 협회를 설립하며 내놓은 '큰 그림'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양질의 안전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연구한다. 또 더 좋은 교육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좋은 교육이 결국 안전을 담보
- 혜민정 속에 담긴 이름의 뜻과 탄생배경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시대 의약과 일반서민의 치료를 맡아본 관청으로 혜민서란 기관이 있었습니다. 1392년(태조1년) 고려의 제도를 계승하여 惠民庫局(혜민고국)을 설치하였고, 1414년(태종14년) 惠民局(혜민국)이라 고쳤습니다. 1466년(세조 12년) 혜민서로 바꾸었다가, 1882년(고종
한방유비스-(주)한방이 오는 10월 10일로서 창사70주년을 맞이 합니다. 공자의 위정(爲政)편에 나오는 이런 글귀가 문뜩 떠오릅니다.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이라는 글입니다. 이 글의 의미는 "마음대로 한다"는 뜻으로 "나이 일흔이면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여도 법도를 넘어서거나 어긋나지 않는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제품' 우수하고 좋은 품질로 만들어야 한다'가격' 좋은 제품이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서비스' 제품과 가격이 좋아도 친절과 미소가 최선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로 145-33에 위치한 한국안전기술(주)의 임직원들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큰 꿈 아래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1일 대망의 공장 및 본사이전을 계기로 회사명칭도 대
"저는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는 일 모두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고 보람찬 하루하루가 정말 즐겁고 큰 가치를 느끼고 지냅니다."소방서장이라고 하면 매우 높은 자리(?)임에 틀림이 없다. 책임자로서 큰 조직을 운영해야 할 뿐 만 아니라 그 동안 훈련받은 노하우와 기술과 경륜 등으로 볼 때 남다른 삶을 살아 온 사람이다.때문에 이들이 제2의 인생을 살아
한국 소방기술사회 제21대 회장으로 선임된 주승호 회장은 취임 일성(一聲)으로 발로 뛰는 헌신과 봉사를 천명했다. 회원들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치겠다는 결의를 거듭 다짐하고 있다. "저는 기술사회 부회장으로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먹거리 창출이 절실이 요구되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고 더불어 확신에
전국 4년제 및 3년제, 2년제 다양한 형태의 소방학과가 무려 70여개 대학에 개설되어 운영중에 있다. 이들 기관을 통해 배출되는 청년 학생들은 우리나라 소방발전의 디딤돌이자 간성이다.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의 수장(首長)인 최돈묵 회장을 만나 협의회와 관련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협의회의 임무와 책임, 그리고 향후 목표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중장기 로드맵 만들겠다”“회원사가 주인이 되는 협회로 거듭날 터”"우리 협회는 1996년에 설립된 한국시설관리유지협회로부터 출범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면 올 해로 20년을 맞이합니다.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와 국민만 아니라 회원 모두에게 가치있는 일들을 했다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에 대한 자긍심과 무한한 책임
"소방은 하는 일에 비해 대접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 소방공무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예우해야…" 해마다 개최되는 소방의 날에는 제복 일색이지만승복 차림의 이색적인 옷차림이 빠짐없이 나타나 눈에 띈다. 바로 (사)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문현해 이사장(법명 현해 스님)이 그 주인공. 현해 스님은 소방의 날 뿐 아니라 많은 소방행사 현장에서
남상욱 신임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회장 인터뷰 “우리 협회는 1996년에 설립된 한국시설관리유지협회로부터 출범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면 올 해로서 20년을 맞이합니다.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와 국민만 아니라 회원 모두에게 가치있는 일들을 했다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에 대한 자긍심과 무한한 책임감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신임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대한민국의 국위를 세계만방에 드러내는 것만 아니라 세계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場)이 되어야 합니다.”불교조계종의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 후 무려 30년 만에 대한민국 땅에서 열리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야말로 우리에게 새로운 지평(地平)을 여는 매우 중요한 전기(轉機)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특
몽골의 최대건설사 중에 하나인 몽골 글로벌 LLC(Mongol Global LLC)사의 사장단들이 몽골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한국의 (주)아세아방재(대표 나판주)를 20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몽골의 강바야르(B.Ganbayar) 사장 및 한국의 엠엔씨티코리아 이정대 부사장, 설영미 아세아방재이사를 비롯한 10여명의 몽골건설관련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