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서장 송민영)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동구 관내 소재 공사 현장에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은 많은 화기와 가연성 자재를 취급하는 대형 공사장에서의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공사 현장은 화재에 취약한 용접·용단 등의 작업으로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방시설이 완전히 구축돼 있지 않아 화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월 한달간 곡성군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신화휴리브 센트럴 곡성]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 곡성군청, 공사 관계자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건축공사장의 인화성액체(방수제, 박리제, 페인트류) 취급에 따른 화재 발생과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장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자 소방, 군청, 공사장 관계자 등과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화재안전조사의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26일 서구 암남동 ‘e편한세상 더퍼스트비치’ 건설현장에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의식 개선과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사현장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예찰활동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실태확인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여부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관계자 화재안전 컨설팅 등이다. 정석동 중부소방서장은 “건설현장 화재의 대부분은 부주의와 안전관리 미흡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수원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25일 관내 대형 공사장(원천동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소방시설 현장 확인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공사현장은 지상 13층, 지하 3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물로 7월 말 완공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건설현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대비 안전사고 대비 유의 사항 안내 ▲현장소장 및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화재 안전 지도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 및 안전 점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5일 관내 1급 창고시설인 한미사이언스(주)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화재진압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건축물 내 2층 전기 지게차 충전실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시하였으며 소방공무원 38명 및 한미사이언스(주) 관계자 20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다.세부 내용으로는 ▲훈련 대상 가상화점 선정 후 출동 중 무전 훈련 ▲훈련 대상 중심으로 실제 출동차량 배치 및 통제훈련 ▲구조, 진압 등 복합적 상황에 대비한 훈련 설계
‘규모가 작아도 위험은 크다’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25일 내촌면 마명리 소재 캐스터(소규모·영세공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규모 영세공장은 전기 · 가스 설비 노후화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 주택용 소방시설을 제외한 비상 경보시설과 스프링클러 등 각종 소방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있고 외국인 기숙사 동과 같은 소규모 건물의 밀집으로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높다. 또한 소규모 공장은 작은 부지로 인해 진입로 등이 협소하여 화재진압 활동에도 제한사항이 많다.25일 컨설팅이 진행된
정선소방서(서장 최영수)는 25일 ‘봄철 산림화재 취약지역 점검계획’의 일환으로 고한읍 함백산로에 위치한 정암사를 방문하여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 산림화재 위험요소 사전확인 및 진압대책 마련 ▲ 산림화재 초기 대처 방법 컨설팅 및 관계기관 공조체계 구축 ▲ 산림화재 대비 출동 대비·대응 태세점검 ▲ 산림화재 시 입소자 대피 방안 컨설팅 등이다. 최영수 서장은 “사찰 관계인과 방문객들 모두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말했다.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용접 등 불꽃을 유발하는 작업 시 사전신고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관내 중점관리대상 10개소 및 대형공사장(연면적 3,000㎡이상)은 중요 공사 착공시 사전 정보 공유로 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쳬계 확립을 위해 관할소방서에 통보해야하는 중요공사 사전신고제를 연중 추진 중으로 공사 시작 3일전까지 공사계획서를 수립하여 소방서(예방안전과)에 접수하여야 한다. 불꽃을 유발하는 작업은 용접·용단, 위험물 배관·볼트 교체, 그라인더·드릴 작업 등이다추진 절차 방법으로는 ▲첫째, 공사계획서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와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최명희) 양 기관은 4. 24.(수) 지역사회 안전 및 사회공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MOU)에서 두 기관은 상호 협력 및 지원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력공급과 재난 예방,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체결되었다주요 내용은 ▲현장 근무자 안전 업무 관련 상호 협력 ▲안전사고 및 산불 등 재난 상황에 필요한 인력, 장비지원 ▲화재·재난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신속 복구 지원 ▲대단위 정전 시 인력·장비 지원
인천검단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4일 관내 대형 공사장인 인천시 서구 불로2지구 9블록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불로2지구 9블록은 지하3층, 지하25층 아파트 8개동이 현대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약 65%의 공정이 진행 중이다. 아파트 건축시공은 동시·복합적으로 이뤄져 안전대책 수립이 필수적이라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이번 관서장 지도점검은 대형 공사장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관계자의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화학물질 누출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의 다양화와 복합화로 인해 화학물질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및 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송탄·평택소방서, 특수대응단, 평택시청, 삼성전자 소방대 및 협력업체 등 총 104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차량 25대가 동원된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가정하여 재난 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화학물질 사고 대응 절차 및 구조장비 적용·숙달 ▲구조대상자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오는 5월 3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대흥사 등 9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남에는 미황사, 대흥사, 서동사 등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이 많아 4월, 5월에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해남소방서는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여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등에 철저한 안전 점검과 위험 요인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연등 관련 설비 및 화기 취급 시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관내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2개소(불갑사, 연흥사)에 대한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안전조사는 ‘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주요 점검내용으로 ▲촛불‧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관계인 안전관리 지도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확인 ▲목조건물 주변 소화기 비치여부 및 압력계 확인 ▲호스릴 설비 등 소방시설 점검 ▲자체 소방시설 점검일지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19일 관내 군포철쭉축제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험요소 제거 등 현장확인(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군포시 대표축제인 ‘군포철쭉축제’에 30만명 이상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관서장이 직접 사전 현장을 확인하여 행사․공연장 시설 확인 및 위험요소 제거 등에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안전관리 시설 및 위험요소 사전확인, 행사장 시설물 관리자 임무 및 조직 체계 구성확인, 행사장내 소화기 등 화재대응시설 관리상태 확인, 주요 출입문, 무대 및 관중석, 전기, 기타 위험시설 현장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25일 도내 노후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군산시 소재 위험물 시설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소방본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개 기관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위험물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매월 노후 위험물시설을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분야별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도내의 위험물 제조소는 6,142개소로, 이번 달에는 군산시에 위치한 ㈜수성토탈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소방본부는 화재
광주소방서는 18일 오후 14시30분경 광주시 고산동 소재 오포자이오브제 공동주택(고산2지구 C1블럭)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단지 내 소방출동로 및 부서 공간 확보 ▲ 조경으로 인한 고가·굴절 등 특수차량 전개 방해 요소 제거 ▲ 각 세대 내 피난설비 설치 철저 ▲화재 초기 시 대응 및 피난 대책 공유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됐다.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건축 공사 현장은 다량의 가연물과 인화성
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에서는 16일 부산진구 내 대형 공사현장을 방문해 봄철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 공사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살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점검 ▲용접, 용단 등 작업 시 주의사항 당부 ▲관계자 대상 화재 안전교육 및 화재 사례 전파 ▲ 임시 소방시설 점검, 유지관리 당부 등이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
허석곤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4월 17일 기장군 장안읍 소재 에코장안 물류센터 냉동·냉장 창고시설 공사장을 찾아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지도를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냉동·냉장 창고 공사장의 안전관리 차원에서 이뤄졌다.
오산소방서(서장 정찬영)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18일 오산 세교동 현대프리미어캠퍼스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사현장은 특성상 작업장 주변에 가연성 자재가 많이 쌓여 있으며 특히 봄철은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해당 대상물은 지상15층, 지하2층(연면적 230,524㎡)의 대규모 공사현장으로 화재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에 공사장의 위험요인을 사전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컨설팅 주요내용으로는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 등 화기취급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8일 고덕동에 위치한 평화예술의 전당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건설현장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안전점검 ▲임시소방시설 안전관리 지도 ▲관계자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와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