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소속 중부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신용환)는 입춘을 맞이하여 월미관광특구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천시 대표 관광지인 월미관광특구의 소방안전과 환경정화를 위하여 시행된 이번캠페인은 중부의용소방대원 120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월미문화의 거리에서 화재예방홍보 및 플로깅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되었다.중부의용소방대연합회는 관내 관광명소가 많이 밀집되어 있어 향후 화재예방 캠페인과 플로깅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광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2일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영동군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 명절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인회 주도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고영국 본부장은 영동군 전통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시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강구했다.이후 이명제 소방서장을 비롯
소방청은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소방준감 승진 (2024년 2월 5일 字)ㅇ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백 승 두(前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지원담당관)ㅇ 소방청 대응총괄과장김 용 수(前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ㅇ 경기도박 태 원(前 소방청 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장)ㅇ 소방청(통일교육원 파견)주 영 국(前 소방청 장비총괄과장)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1일 긴급구조통제단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상황 가상훈련을 실시했다.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현저하거나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이 하는 인명구조, 응급처치, 그 밖에 필요한 모든 긴급한 조치를 지휘하는 임시 조직이다.이날 훈련은 ▲재난상황 보고 및 대책수립 ▲응급의료소와 자원대기소 운영 ▲야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장비와 물품의 작동점검 등 다양한 재난 발생시 단원들의 능력과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월 2일 영광군 불갑산 일대에서 영광소방서 구조대와 영광드론협회 민관 합동 드론운용 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각종 화재현장 및 구조활동에 드론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민관 합동 드론운용 종합훈련은 안전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합동 훈련에 영광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영광드론협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 하였고 장비는 드론 4대, 소방회복지원차 포함 차량9대가 동원되었다.훈련 내용은 ▲회복 지원차 내부 모니터와 소방서 드론, 민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이상근)는 2일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전통시장인 장림골목시장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충남 서천시장 화재(’24.1.22)로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관계인 초기 대응의 중요성 강조 등 상인회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장림골목시장 관계자 간담회 ▶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 소방차량 진출입로 확보 ▶ 전기·가스·기름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고향집 환경을 위하여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해남 의용소방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소화기’와 경보음을 울려 사람들이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설치 기준은 ‘화재경보기’의 경우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의 경우 세대별 층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1대씩 비치해야 한다.
금정소방서는 지난 1일 겨울철 지속적인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발생으로 아파트 관계인(관리사무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전·오후에 걸쳐 관내 아파트 관계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서울 도봉구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개선된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및 입주민의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홍보를 안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자율적 “세대 점검의 날” 운영 안내 ▲관리자 피난안전 매뉴얼 컨설팅 ▲공동주택 화재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포천시 군내면 소재 반월아트홀에서 역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안전 문화확산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재예방 실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를 시작으로 11개 소방서에서 3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전시 작품은 매년 11월 개최되는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선정된 역대 경기북부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 41점으로 2023년 경기북부 최우수작으로 뽑혀 전국대회 출품작인 포천초교 우연서 학생의 「소화기는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인 「청렴나눔 HAPPY 크로플* DAY」를 2.1.~2. 이틀간 운영했다고 밝혔다.*크로플(croiffle)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루아상을 와플 기계에 구워 만든 과자)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카페·디저트를 곁들여 직원 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현장 활동 시 개인 안전의 중요성을 당부함과 동시에 “청렴나눔”이란 슬로건으로 상급자 및 이해당사자 간 선물(청탁) 등을 지양하고 직원들의 조직문화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2일 담양군청 경제교통과를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강화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담양군 경제교통과장(최미정), 지역경제팀장과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이정호), 예방홍보팀장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의 방향성과 대책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 전통시장 자율소방안전강화 ▲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의체 구성 및 관련 정보 공유 ▲ 노후 시설 및 담양시장 재건축 사업 안전관리 ▲ 소방통로 확보 및
부산 남부소방서는 선제적 종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위험물 저장 및 취급시설이 밀집한 화재예방강화지구를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강화지구란 화재 예방법에 따라 시도지사 등이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지정관리하는 곳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안전컨설팅은 기존 2개 시설(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로 지정운영되던 화재예방강화지구에 한국쉘석유까지 추가해 확대 조성함으로써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 재난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미연에
동생따라 형도 화재조사! 동래소방서 조창흠, 금정소방서 조주흠 형제◈ 섬세한 손길로 잿더미 속에서 진실을 찾겠다. 여성 화재조사관 홍혜란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2024년 1월 전국최초로 형제 화재조사관과 부산최초의 여성 화재조사관을 일선 화재조사부서에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형제 화재조사관이 된 주인공은 동래소방서 소방장 조창흠(형, 85년생)과 금정소방서 소방장 조주흠(동생, 91년생)이다.2018년에 소방에 동시 임용한 형제는 조주흠 조사관이 2년 6개월 동안의 화재조사업무에 매력을 느껴 형(조창흠)도 화재조사관으로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2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장 3명 및 퇴직자 3명에 대하여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이 직접 표창 및 임명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퇴임대장 3명은 ▲복내면 남성대장 염진호 ▲예당지역대장 김삼수 ▲율어면 여성대장 박기순이며, 약 3년동안 맡은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명예롭게 퇴직하였다.신규 임용대장으로는 ▲복내면 남성대장 손학철 ▲예당지역대장 김상기 ▲율어면 여성대장 김복순으로 총 3명은 2024년 1월 1일부로 맡은 직책을 수행해 나간다.또한 연임하게 된 대장으로는
재난·안전과 관련된 소방·방재 전문가인 소방기술사가 국가인재로 등록된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박경환)와 1일 서울 한국소방기술사회관에서 ‘재난·안전 분야 전문인재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선진화된 재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소방·방재 전문가인 소방기술사를 국가인재로 등록해 범국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이에 따라 재난·안전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충해 향후 예상되는 소방기술사 인재 수요에 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부모님댁을 찾는 귀성객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최근 5년간 우리 도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화재 10,561건 가운데 주택화재*는 1,770건으로 17.1%를 차지하는데 반해, 사망자는 36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72명)의 50
이제 곧 설 연휴가 다가옵니다.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아 가족 및 친지를 방문하고 명절선물을 서로 주고 받는게 우리의 좋은 풍습인 것 같습니다.요즘에는 가족간의 건강을 빌며 건강식품이나 과일,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현금이나 상품권을 선물로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건강식품이나 과일등 먹거리의 경우는 각각의 호불호로 인해 선물을 하고서도 좋은반응을 못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보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게 어떨까요?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합니다. 현행법상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월12일까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현행법상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번 홍보는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내 전광판,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및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강종태 서
지난 1일 오후 15시 20분경 과천시 과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샌드위치 패널 60㎡ 및 5가구 침대 및 가재도구가 손상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9대와 소방대원 29명이 현장에 출동해 불을 껐다.소방은 샌드위치 지붕위에 고인 물기가 샌드위치 벽면 콘센트로 흘러 트래킹에 의한 단락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광주소방서는 지난해 관내 화재 발생 1위가 ‘부주의’로 인한 것이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광주소방서 2023년 화재 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관내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30건으로 이 중 18건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총 132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화재발생 원인으로 부주의가 131건(41.3%)으로 가장 많은 발화 요인이었고, 이 중 담배꽁초가 51건(38.9%)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부주의로 인한 화재 건수 증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 음식물조리 방치 등 실수로 인한 무관심으로 경각심이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