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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 기자명 권현우기자
  • 입력 2012.02.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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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소방서(서장 김태환)는 지난 18일 신흥사(북구 대안동 소재) 구, 대웅전에서 목재문화재 보호를 위해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울산광역시 문화재 제9호(1998.10.29지정)인 목재문화재에 대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화재진압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했다.

이날 북구청 등 4개 기관 및 단체에서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진압차 등 소방차가 7대가 동원됐다.

동부소방서 김태환 서장은 "대부분 사찰이 산림 내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사찰 관계자의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문화재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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