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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은 조직을 우선하는 마음으로…
김광진 교수  |  soba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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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0  2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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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창조하는 조직원관리 지도자가 필요하다.일하는데 앞장서는 조직원이 조직에서 외면당하는조직관리가 된다면 그 조직은 파멸한다고 생각 한다.평소에 일은 안하면서 주변을 살펴가면서 여론조성이나하고 승진기회가 되면 일을 잘하던 동료를 음해하면서 승진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동료들을 많이 보아온 터라서 기우에 지나지 않지만 한마디 해 본다.

내가 서장으로 재직 시에 과장이 후보생 출신과 일반 승진자가 보임되었는데 후보생 출신이 주무과장이 되어서 후배가 승진하는데 영향력을 준 모양인데 서장말보다 선임과장인 선배 말을 잘 듣고, 서방 말에는반기를 드는 기분이 들어도 관찰만 한다가 기회가 닥쳐서 선임 선배과장이 후배를 이용하기만 한다는 실제 상황을 실감하게 해 준 바가 있다.

후배 과장이 [소방업무편람]책을 만들려고 원고를작성하여 발간하려는데, 승진에 도와준 선배선임 과장이 예산에 제동을 거는 것을 집행자인 서장이 편람을 발간하도록 지시하여 소방업무가 한눈에 볼 수가있는 방대한 불량의 책이 한 달여 작업 끝에 발간되어 주무과장은 시큰둥 하는데, 발간을 주도한 후배과장이 기쁨에 차서 작업에 임한 직원들과 가족까지 동반하여 발간 만찬을 한다는 것이다.

이때다 해서 버스로 합동으로 장거리 운행을 지시하여 식당까지 가는 동안가족들에게 업무편람에 대하여 설명하고 작업한 직원들이 밤늦게까지 직장에 머물게 해서 미안하다고 가족들에게 밤샘의 이유를 설명하여서 가족들의 오해를풀었다.서장실 부속실에 근무경력 있는 가족의 한마디가새롭기만 했다. 가족은 소방에 근무하면서 소방업무가밤샘하는 것을 본 일이 없는데 남편이 매일같이 사무실 특근이라면서 귀가시간이 늦어서 의심한 것이 미안하다고 토로한다.

소방에서는 일을 찾아서 한다면 끝이 보이지 않지만, 일손을 놓는다면 그런대로 시간이 잘 흘러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직이 발전하고 확대되려면 조직원간에 일을 찾아 경쟁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그 후배후임과장이 중앙부서로 발령을받으려고 해도 초급간부시절에 중앙에 근무한 경력이 없어서 내가 서울본부에 근무하면서 중앙부서 과장, 국장이 동기라서 술자리에서 자주 일을 잘하는 후배과장을 추천한 것이 중앙으로 진출해서 내가 알게모르게 뒤에서 추천해 준데 대하여 깜작 놀라면서 내아들과 자리를 같이한 오찬장에서 고마움을 말하는데 보람도 느낀바가 있으나 조직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일하는 조직원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주는 풍토가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김광진 초당대학교 교수

소방간부제1기. 제주도 초임간부근무,,광주직할시 감찰계장, 대전
광역시 감찰계장, 소방행정과장, 동부,중부 북부 소방서장, 중앙소방
학교연구실장, 서울소방본부구조구급과장, 방호과장 역임 전년퇴임

[2007.12.28] 초당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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