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 발전을 기치로 지난 1998년에 첫발을 내디딘 소방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소방 발전을 위해 사명 감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주신 소방신문 김현숙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신문은 그간 신속하면서 사실에 입각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깊이 있는 정책기사 등으로 소방의 눈 과 귀의 역할을 맡아 왔으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소방가족과 국민에게 정확히 알림으로써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소방이 발전할 수 있었던 근간에는 소방신문이 건전한 비판과 여론형성 등 충실하게 역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늘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있는 소방을 위해 앞으로도 전문성과 시사성을 갖춘 소방의 정론지로서 시의적절한 정보 제공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소방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