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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의소대 어린이 안전 예방 나서…

곤지암 의소대 어린이 안전 예방 나서…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7.03.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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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리초등학교와 CPR교육 등 MOU

의용소방대가 어린이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서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준비한다.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 곤지암 남·여 의소대는 지난달 28일 삼리초등학교와 시청각실에서 소방공무원 10명, 의용소방대 20명, 학교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실시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방법 △각종 재난 시 대피요령 및 신고방법 △안전한 등하굣길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의용소방대를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함께 생활 속 안전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욱 곤지암 의용소방대장은 "자연스럽게 학습된 심폐소생술을 통해 나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긴급상황에서 구할 수 있다"면서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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