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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성위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7.06.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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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안전체험관, 7월 1~7일 양성평등주간

▲ 승강식피난기 와 완강기 체험을 하고 있는 동대문구 안전감시단원들
재난이 발생하면 남성보다 사실상 여성이 대처능력이 신체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안전교육 경험 또한 주부들은 받을 기회가 많지 않다. 여기에 착안, 여성 재난안전체험프로그램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운영키로 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나루안전체험관(관장 이희순)은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재난안전체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일 3회 2시간씩 진행되며,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선박안전(탈출), 화재대피훈련, 승강식피난기, 완강기, 구조대 체험과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활용을 배우게 된다.

국내 최초의 여성 체험관장이기도 한 이희순 관장은 “여성이 안전해야 서울이 안전하다”면서 “재난안전교육의 취약성을 해소하고 재난으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있어 여성이 먼저 솔선수범 함으로 온 가족의 안전을 리더 할 수 있다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광나루 안전체험관(02-2049-49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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