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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책임있는 협회로 새출발 다짐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책임있는 협회로 새출발 다짐

  • 기자명 김태윤 기자
  • 입력 2018.0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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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소방시설관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회장 최영훈, 이하 관리사협회)는 지난달 11일 서산 황금산에서 전국의 소방시설관리사들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황금산 산행과 해안길 트래킹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이어 삼길포항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 개최와 더불어 연회가 진행됐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국 소방시설관리사 단합대회에는 협회 출범이후 처음으로 전국의 소방시설관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관리사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의 소방점검에 대한 이바지 및 국민의 안전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킴으로서 안전분야의 책임 있는 협회로의 새 출발을 다짐함은 물론 또한 권익단체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재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방시설관리사는 지난 1991년 소방법 제38조의 규정으로 처음 도입되어 1993년 85명의 소방시설관리사 배출을 시작으로 하여 2017년 현재까지 총 1400여명이 배출되어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되어 있는 소방시설등을 점검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는 소방시설관리사의 권익향상과 관련기술의 연구, 보급 등을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되어 2008년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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