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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폐유기용제 공장서 큰 불… 소방차 1대 전소

인천 서구 폐유기용제 공장서 큰 불… 소방차 1대 전소

  • 기자명 권현우 기자
  • 입력 2018.04.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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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폐유기용제 처리업체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연면적 285㎡의 철콘 슬라브가 양식의 건물에서 최초 발생해 6개관서 장비 47대, 소방헬기 1대가 동원되어 진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소방차 한 대가 전소되기도 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서구 가좌동 이레화학 화재와 관련, 화재발생 당일인 13일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화학 화재 재발방지대책을 즉각 마련하여 추진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화재 방지를 위한 예방대책 수립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과 서구 이레화학 사고현장 인근 야간기동순찰 등을 특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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