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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국내 최대 안전체험 행사로 우뚝

경기도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국내 최대 안전체험 행사로 우뚝

  • 기자명 송재용 기자
  • 입력 2019.09.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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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 관람객 … 다양한 체험 코너 마련

경기도에서 열린 ‘2019년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에 10만 여명의 도민이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뤄 명실상부 국내 최대 안전체험 행사로 올라섰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안양시 중앙공원에서 지역축제와 함께 개최한 ‘2019년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체험 위주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역축제인 ‘안양 시민축제’와 함께 한 안전문화 페스티벌은 화재·재난·교통·생활 안전 등 5개 분야에서 ▲연기소화기 체험 ▲지하철안전체험 ▲고층낙하 체험 ▲VR재난안전 체험 등 25개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에어매트를 이용한 고층낙하와 VR재난안전 체험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높이를 맞춘 현장감 있는 체험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소방·경찰·가스·군 장비 전시 프로그램과 인형탈 포토존, 삐에로 풍선이벤트, 119안전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는 행사장을 찾은 10만 여명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즐거운 체험을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道 내 다양한 지역축제와 119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하여 경기도 구석구석까지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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