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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안전지킴이들 '한자리에'

전국의 안전지킴이들 '한자리에'

  • 기자명 권현우 기자
  • 입력 2012.07.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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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명의 전국 대장 모여… 각종 현안 및 선진화 방안 논의

전국 지방 곳곳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안전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국의 의용소방대의 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화를 다짐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예산군 덕산면 소재한 충남 리솜리조트에서 의용소방대가 지역 민간방재의 중심조직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용적 변화와 발전을 다짐하는 '시·도 의용소방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개최되는 워크숍에는 전국 시굛도 의용소방대장 및 연합회장 등 48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의 '대한민국 소방의 과제 및 의용소방대 의 역할', 동원대학교 최규출 교수의 '의용소방대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방안' 등 의용소방대가 자율적 방재조직으로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또 의용소방대의 선진화를 위해 시·도 의용소방대의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효율적 운영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의용소방 행정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종목 선정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표준안(피복포함) 토의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의용소방대는 3,536개대 97,250명이 활동하는 전국적인 지역자율봉사단체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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