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119구조단은 제주도내 각종 긴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헬기를 지원,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최첨단 전천후 중앙119구조단 응급의료 헬기는 제주도, 서북도서 등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시 지원하는 중앙119구조단 응급헬기는 항속거리가 800km이며, 헬기 내 첨단의료장비, EMS 기구 등 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응급환자 이송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119구조단은 2012년부터 일반 닥터헬기가 접근이 곤란한 서북도서 등에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에 적극 출동하여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제주도 이송인원은 2009년 3명, 2010년 5명, 2011년 14명, 2012년 올해 6월말 기준 6명 이송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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