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방신문은 정보와 지식의 전달자로, 때로는 잘못을 바로 잡도록 꾸짖는 교정자로, 소방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지금 소방은 일상의 작은 불편에서 대형 재난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위급상황의 해결사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방신문 또한 소방발전을 선도하는 안전관련 언론매체의 아이콘으로 오랫동안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소방신문'의 무궁한 건승과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문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