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다양화·대형화·복합화된 화재 발생요인이 상존하며, 잠재적인 위험성이 날로 증대되는 '불확실한 위험 사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언론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준행(準行)하며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 및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해온 소방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소방가족의 권익을 보호하고, 심도있는 토론과 검토를 바탕으로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대안을 발굴해 내며, 독자와 소통하는 진정성으로 신뢰를 주는 바른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소방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소방안전협회 회장 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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