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온누리 회원들은 반부패·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대외적 홍보활동과 더불어 북천둔치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가온누리 관계자는 “환경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만큼 청렴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청렴한 소방, 시민에게 더 다가서는 소방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주소방서의 이같은 청렴도 운동은 공직사회에서 큰 박수를 받을만한 운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바로 이러한 청렴도를 높인 공직자세야 말로 소방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것이 동아리 회원들의 자긍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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