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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천공기가…

30m 천공기가…

  • 기자명 송재용 기자
  • 입력 2011.12.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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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신길시장 정비사업현장에서 공사중인 약 30m 천공기가 작업 중 미상의 원인으로 왕복8차선 도로쪽으로 쓰러지면서 지나가는 에쿠스차량을 덮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최모씨(남.58, 에쿠스 운전자, 사망), 주모씨(남.32, 오토바이 운전자, 왼쪽다리 통증), 김모씨(여.17, 행인, 좌측어깨, 가슴·허리통증), 김모씨(남.24, 행인, 왼쪽손목통증), 김모씨(남.49, 사고와 관련없이 불안상태 호소병원이송) 등 사망 1명, 부상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8,000가구에 일시정전이 발생했다.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도착한 구조대는 현장 도착 즉시 공사장 철재 가림막에 깔린 행인 2명 및 오토바이 요구조자를 신속히 구조 후 병원이송하고 주변 변압기 전기 스파크 완진하는 한편 천공기에 깔려있는 에쿠스 차량 절단 및 크레인으로 견인작업 후 사망한 운전자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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