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택(53세) 남성대장과 대원29명, 정해연(40세) 여성대장과 대원 19명으로 발대하게 된 엄사면 남․여의용소방대는 엄사면 지역의 소방서비스 수요의 증가와 재난환경의 변화에 부응하여 화재예방 홍보활동과 봉사소방행정을 통해 엄사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논산소방서와 계룡시의 노력과 의회 등을 통한 지역민의 꾸준한 요구의 결실이다.
이효택, 정해연 남․여의용소방대장은 발대사에서 지역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이 그 목적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대원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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