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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내년에 청도소방서 새로 짓는다

[경산소방서] 내년에 청도소방서 새로 짓는다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4.12.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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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청도소방서 신축예정부지 현지방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에서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기간중인 8일 청도읍 원정리 소재의 청도소방서 신축예정부지를 방문하여 청도군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과 애로사항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지실사를 하였다.

지난 2012년 7월에 2,756평 부지를 8억여원에 매입하여 8,140백만원의 사업비로 2015년 설계를 시작으로 지상3층, 지하1층 (연면적3,630㎡)규모로 2년간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청도소방서 신축예정부지는 청도읍내 전역 접근성이 용이하여 골든타임 5분 이내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고, 주변 사통팔달한 도로여건으로 청도 산동지역과 산서지역의 소방출동이 원활하며, 청도IC가 인접하여 고속도로 재난발생시 대응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산소방서장은 “청도군은 경산소방서 관할지역으로 청도 출동 시 원거리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던 군민들의 그동안의 숙원사업인 만큼 청사 설계를 직원복지와 민원 편의시설을 늘리고 견실한 시공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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