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7주년을 맞는 김현숙 소방신문 사장님을 비롯한 가족여러분께 우리조합 전 직원의 이름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7년이란 결코 짧지 않은 동안 노심초사하시며 소방분야의 발전을 위한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방신문이 국민들이 인식하고 기대하는 국민만족도 1위 “119소방”의 위상에 부합하도록 관 소방과 소방산업의 든든한 대변자로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비전제시를 위해 힘써주시고 성숙하고 객관적인 비판과 함께 정도와 원칙을 지키는 공명정대한 언론으로 성장·발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소방사업에 따른 각종 이행보증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의 대여 등 소방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합원에 대한 경영지원과 운영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경영안정 기반을 공고히 다지며 점진적으로 소방사업자에 대한 융자지원을 늘려나가고 민원업무의 전산화를 더욱 확대하며 업무거래의 편의성을 증진해 나가는 한편 안전과 수익성을 보장받는 금융상품으로 투자대상을 다양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17주년 생일을 거듭 축하드리며 소방신문을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힘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