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인 이일산업에서 액체 화학 물질을 저장한 탱크로리에서 노동자 7명이 작업하던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졌다. 이 공장에서는 17년 전인 2004년 4월 9일에도 비숫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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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인 이일산업에서 액체 화학 물질을 저장한 탱크로리에서 노동자 7명이 작업하던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졌다. 이 공장에서는 17년 전인 2004년 4월 9일에도 비숫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