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교 소방청장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서울 지역 환자 이송 지원을 위해 전국 8개 시·도* 119구급대 24대(96명)가 집결한 동원현장을 점검했다.
부산 3대, 대구 2대, 광주 2대, 대전 2대, 울산 2대, 강원 4대, 전남 5대, 경남 4대
동원된 구급차 24대와 구급대원 96명은 서울 지역 소방서 24곳에 1대(4명)씩 분산 배치된다.
소방청장은‘코로나19의 국가적 재난 및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급대 동원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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