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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혁신, 소방안전 빅데이터플랫폼 제2회 스마트소방 리빙랩 성황

안전의 혁신, 소방안전 빅데이터플랫폼 제2회 스마트소방 리빙랩 성황

  • 기자명 소방신문
  • 입력 2022.11.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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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데이터 생산, 시장 주도형 융합데이터 발굴하는 협업의 장을 마련

지난 16일 소방청은 한국소방안전원 및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단과 함께 ‘2022년 제2회 스마트소방 리빙랩’을 경주에서 개최했다.

‘스마트소방 리빙랩’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이용 활성화 및 잠재 수요기관 발굴과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가 기대된다.

특히 수요기관·공급기관 상담회 진행을 통해 맞춤형 데이터 생산을 위한 수요 발굴과 수요기업·공급기업 간 1:1 매칭이 진행됨으로써 융합데이터 생산 및 혁신데이터 서비스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이날 리빙랩에는 주관기관인 ▲소방청 플랫폼 운영기관인 ▲한국소방안전원 ▲서원대학교 ▲(주)우경정보기술 참여센터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서울소방재난본부 ▲부산소방본부 ▲강원소방본부 ▲(주)데이터사이언스랩 ▲(주)에프에스 ▲화재보험협회 ▲(주)올라이트라이프 ▲(주)업데이터 ▲에프에스 ▲씨이기술 ▲한방유비스주식회사 ▲(주)예측진단기술 ▲씨에이프로텍(주) ▲울산대학교가 참석하였고 수요기관은 넥스다임, 현아이티, 비츠로시스 등 10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 소방 리빙랩에 거는 기대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한국통신학회에 참석한 연구원, 교수, 기업 등도 참여해 데이터융합 운영에 관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소방청 분석제도과 모영목 팀장은 수요기관의 활용성 높은 데이터 생산을 목적으로,

서비스 기획, 융합데이터 생산 및 혁신데이터를 발굴하는데 스마트소방 리빙랩이

큰 의미가 있다며 데이터 생산을 위한 요구사항 도출, 생산 데이터의 수요기관 활용성 평가, 스마트 소방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시범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사업단은 앞으로도 스마트소방 리빙랩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혁신데이터를 생산하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융합데이터를 발굴하는 협업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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