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2023년 7월 3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소방서장급(4급)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
소방정으로 승진한 ▲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 권기현, ▲ 119종합상황실장 이상일, ▲ 임실소방서 개청준비단장 한동규 이상 3명이 임명되었다.
김장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으로, 라명순 고창소방서장은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으로,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전주완산소방서장으로, 강동일 순창소방서장은 전주덕진소방서장으로,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군산소방서장으로, 김상곤 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은 익산소방서장으로, 강봉화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정읍소방서장으로,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김제소방서장으로,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완주소방서장으로, 박덕규 완주소방서장은 순창소방서장으로, 이주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고창소방서장으로, 오승주 무주·임실소방서 개청준비단장은 무주소방서 개청준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소방이 도민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며,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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