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평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중탐사드론 도입

가평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중탐사드론 도입

  • 기자명 소방신문
  • 입력 2023.06.30 22: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색 활동을 위해 수중탐사드론을 도입 · 활용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드론은 최대 150m까지 잠수가 가능하고, 시속 4노트(2m/s)로 잠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구조장비이다.

특히 투광조명기, 사진 영상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수중에서 촬영한 영상을 송출할 수 있어 수중 실종자 수색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수난구조대원과 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수중 탐사드론 시운전 및 운용 교육 ·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수난사고로 인한 구조사항 발생 시 바로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수중탐사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과 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