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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계양산 해맞이 시민 안전위해 발벗고 나서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계양산 해맞이 시민 안전위해 발벗고 나서

  • 기자명 박지웅 기자
  • 입력 2024.01.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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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는 시민들
계양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는 시민들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 소속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이경종) 은 2024년 계양산 해맞이 시민안전을 위해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양산 해맞이 행사는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의 뛰어난 경관으로 매년 첫해를 맞이 하려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계양산성 산책로와 정상에 약 2만명의 일출객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운집햇다.

추운날씨로 얼어붙은 경사로에서 시민을 부축하는 의용소방대원
추운날씨로 얼어붙은 경사로에서 시민을 부축하는 의용소방대원

계양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와 소방인력을 전진배치하여 위급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계양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의 진출입로와  안전취약지역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이경종 연합회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것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본연의 임무이다. 새해를 보기위해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의 새해 안녕을 기원한다" 라고 밝혓다.

[소방신문]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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