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상주소방서장 백승욱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지나고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외남면 산불과 여름 집중 호우 등을 비롯하여 각종 화재 및 사건사고 속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근심과 걱정이 있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주소방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급변하는 다양한 재난상황에서도 적극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상주소방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소방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상주시가 우리나라 최고의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동분서주(東奔西走) 하여 최선의 소방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우리 모두 건강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일들이 꼭! 이뤄지시기 바라며,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2024년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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