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 여러분의 한 해가 복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4년 첫 해에도 김수광 소방장, 박수훈 소방교 ,숭고한 우리 소방인을 영원히 뜨겁지 않은 세상으로 두 영혼이 숭하 하셨습니다.
매년 초에는 뜻하지 않은 일 들이 우리 마음을 안타까움으로 채웠습니다.
그러나 ‘ 힘 내십시오.’우리는 국민과 함께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없다면 이 나라는 매일 그리고 1년 365일, 대한민국은 하루도 온전한 나라가 되지 못하는 나라가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업무와 귀중한 일들은 진정한 나라를 지키는데 큰 주춧돌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올 해 26년을 맞는 소방신문이 그동안 지켜온 ‘消防人’여러분들 곁에서 참으로 마음을 함께하고 뜻을 같이 하면서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직업은 소방인 여러분들이라 감히 자부 합니다.
그간 참으로 어려운 여건들을 잘 참아내셨고, 점차 소방을 보호하려는 정부가 또 여러분들을 돌보려 노력하고 있는 현실에서 조금씩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어 다행입니다.
빠르게 달려가는 올 해는 더는 늦추지 않고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더는 게으지 않고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일어나 빛을 발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반드시 여러분과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모두가 강건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여러분들의 安全을 기원 드립니다. 오늘을 살 수 있음에 감사하며...
2024년 2월소방신문 발행인 김 현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