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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작년 겨울철 대비 및 인구 1만명당 화재.인명피해 저감 달성

보성소방서, 작년 겨울철 대비 및 인구 1만명당 화재.인명피해 저감 달성

  • 기자명 소방신문
  • 입력 2024.03.04 11:47
  • 수정 2024.03.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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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5년간 보성군 관내 겨울철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저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1월~익2월) 보성군 화재는 총 101건으로 작년(2022년 11월~2023년 2월) 겨울철은 23건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올해(2023년 11월~2024년2월) 겨울철은 17건이 발생해 6건의 화재가 줄었다. 또한 5년평균 겨울철 화재건수는 20.2건으로 평균보다도 올해는 3건이상이 작은 화재건수다.

더불어 인명피해(사망자)는 최근 5년간 없었으며, 올해 또한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대피방법 교육 및 홍보로 사망자는 미발생하였다.

위 분석에 따라 보성소방서는 부주의, 공사현장 등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강화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 및 각종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화재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계절인 만큼 화재 발생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화재 저감을 달성하였고, 이어지는 봄철부터 순차적으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 및 인명피해를 저감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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