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민안전체험관(관장 오원신)은 6일(수) 11시 인천서구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인천국민안전체험관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원신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과 이종원 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문화행사 제공 △안전 체험 교육 제공 △문화예술행사 및 소방 정책 홍보 추진 상호 협조 등이다.
2021년에 개관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기관으로, 인천광역시의 특징을 반영한 항공, 해양 프로그램 등 총 8개의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원신 관장은 “이번 인천서구문화재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상호 교류가 지속해서 확대되면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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