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최영수)는 지난 4일 청사 정문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결의를 다졌다.
최영수 소방서장은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을 금지해야 하며, 산림 인접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등 고의나 실수에 의한 산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봄철 기간 다양한 화재예방 대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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