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는 기후재난 등 복잡화·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응을 위한 자구(自救) 능력 함양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추진 중에 있다.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新 재난 안전에 대하여 국가책임에서 ①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②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③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슬로건 및 패러다임 확산을 위해 ▲ 각종 언론매체 활용 집중홍보 ▲대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에서는 지난 9일 산불 예방을 위해 홍영근 소방본부장, 이관섭 영광소방서장, 소방관계자 등 16명이 영광군 임도 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임도시설은 임산물의 운반 및 산림의 경영관리상 필요하여 설치한 도로인데, 영광소방서는 지난 겨울 산불 및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소방 활동을 위해 지리조사를 실시하여 조사결과를 토대로 현장활동에 활용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영광군 관내 임도 현황 청취 ▲임도 진입로 및 소방차량 진입 장애요인 확인 ▲임도 훼손 등 사고 위험요소 점검 ▲산불 발생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어린이날 대비 선제적 사전예방을 위해 오랑쥬마을 등 3개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방안 및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저감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4월 중 어린이 관련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도 추진할 방침이다.간담회 내용으로는 ▲소방시설(소화기, 옥내소화전, 비상구) 사용법 교육 및 관리상태 점검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추락, 끼임등) 우려 점검 ▲대규모 이용객 입장 대비 인파사고를 대비 안전요원 거점 배치 당부 등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봄을 맞아 따뜻한 날씨에 맞춰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등산은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고 손쉽게 즐길 수 있지만 몇 가지 위험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첫 번째 날씨 변화에 주의해라.봄철에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산행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여분의 옷을 준비하여 갑작스러운 호우나 눈, 큰 일교차를 대비해야 한다.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이하 신고포상제)”를 연중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된다.문화ㆍ집회시설이나 판매ㆍ숙박ㆍ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복도ㆍ계단ㆍ방화문 폐쇄ㆍ훼손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폐쇄ㆍ차단 ▲소화펌프 고장 상태 방치 등 소방시설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위반 행위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지난 9일 목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를 개최했다.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 총 5팀 30여명이 참가하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8분간의 연극 형식으로 진행되었다.평가는 심폐소생술의 적정성, 무대표현, 자동심장충격기,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장비 평가 등 다양한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대회의 최우수상은‘독수리(목포해양대학교 해군사관학부)’팀이 수상하여 4월 19일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가 차량용 소화기의 의무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소방청은 2021년 11월에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의 경우라면 의무로 설치해야 하며, 미설치 또는 미비치 시 단속 대상이 되며 자동차 검사 진행 시에도 불합격 사항이 된다.또한, 일반 분말소화기, 에어로졸식이 아닌 ‘자동차 겸용’ 소화기를 갖춰야 하므로 자동차 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 소하기가 아니므로 구매 시
의정부소방서는 4월 9일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서 대표팀 선발을 위한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 중인 행사로, 이번 자체 경연대회를 통해 의정부소방서 대표팀이 선정된다.이번 자체 경연대회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8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외부 전문심사위원을 초청해 가창력, 표현력, 창의성 작품성 등 명확한 기준으로 공정성 있는 대회를 치렀다.이날 ▲도도유치원이 최우수상 ▲어룡어린이집이 우수상
봄철을 맞아 건설 현장이 늘어나면서 용접 ㆍ 용단 작업중 화재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소방청 국가화재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전국적으로 용접·용단 등의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300여건으로 많은 재산피해와 369명(사망 14명, 부상 35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불티는 1600~3000℃ 정도의 고온체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5m까지 흩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용접·용단 불꽃,불티는 사소해보이지만 안일하게 생각하여 방치하면 큰피해를 가져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식)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좁은 골목길 구간 4개소에 대해 북구청과 협업해 소방차 통행로 노면표시 설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소방차 통행로 노면표시는 각종 대형재난 시 신속한 현장도착을 위한 종합대책으 일환으로, 기존의 세로 한 줄로 쓰여 원거리에서 알아보기 힘들던 노면표시를 보완하여 외곽선 빗금 표시 및 119마크 활용 등 시인성을 대폭 개선하였다. 설치된 노면표시는 ▲ 소방차량의 주행 여건 개선 ▲ 인근 주민 안전의식 제고 ▲ 기타 출동 방해요인 제거 등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9일 제4회 소방드론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주덕진소방서와 건지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7개팀 14명이 2인 1조로 참여해 ‘수색구조’에 중점을 두고 가상의 재난을 설정하여 붕괴건물 내부수색과 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붕괴 건물 내부수색’은 건물 내부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구조대상자 정보를 식별하는 능력과 시간을 측정했으며,‘산악지역 실종자 수색’은 좁은 나무 사이로 이동하며 실종자를 가정한 마네킨을 찾고, 그 정보를 식별하는 능력을 측
거리 곳곳에 만개한 벚꽃들을 보노라면 무심코 장범준의 ‘벚꽃 엔딩’을 흥얼거리며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봄, 필자는 북부소방서 금곡119안전센터에서 구급업무를 맡고 있는 4년차 구급대원 이한별이다. 때는 지난 7일(토) 늦은 저녁 구급출동 후 돌아와 금곡119안전센터에 구급차를 주차하는데 안전센터 앞을 서성이고 있는 한 여학생을 보게 되었다. 필자는 혹시 모를 도움이 필요해서인지 아니면 용무가 있을지 몰라서 사무실로 안내하며 학생에게 무슨 일이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그 학생은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소방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4월 9일 오후 12시 58분경 서초구 방배동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1분 만인 13시 29분에 진화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며 화재를 인지한 관계자의 신고 즉시 출동한 소방대에(소방관 76명, 차량21대) 의해 31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이번 화재 연기를 우면산 산불로 오인한 시민들의 잇따른 신고가 있었지만, 소방서에서 드론 등을 활용하여 확인한 결과, 산불로 확대되진 않았다.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지난 8일 중구 신창동 소재 유명 음식점인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대표 김익태)와 업무협업을 통해 소방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재모피자는 2022년도에 중부소방서로부터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이 될 만큼 모범적인 소방안전관리를 하고 있고,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점으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추진한 업무협업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피난 행동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비응급신고 줄이기 캠페인 등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개표소인 울진군민체육관을 방문하여 투·개표소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는 개표소 내·외부의 화재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해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 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점검 대상 불량사항 보완완료 확인 등이다.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집중될 수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은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수원시 관내 개표소인 정현 중보들 실내 테니스센터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4월 10일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개표소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확인 ▲개표소 관계인 면담 및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등이다.또한 수원남부소방서는 선거기간인 9일 18:00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8일 해남군 소재 원광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치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한 소방관이 영웅이(소방관 캐릭터) 탈을 쓰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또 긴급상황 발생 시 원생들이 취해야 할 행동과 119 신고 요령 등 대처법을 이해하기 쉬운 영상과 인형극 형태로 교육해 흥미를 이끌어 냈다.주요 교육 내용은 ▲ 화재 시 대피법 관련 소방안전교육, ▲ 심폐소생술 및 AED
안양소방서(서장 장재성)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소중한 국민의 권리행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이번 소방안전대책은 144개 투‧개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개표장소인 안양실내체육관 등에 대한 관서장 안전 컨설팅, 개표 기간 소방차량의 현장 배치를 통한 신속한 초기 대응태세 구축, 투‧개표 기간 안양소방서 전 직원의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등이며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 지원에 최선을 다하였다.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시민의 소중한 주권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한결 따뜻해진 봄이 다가왔지만 끊임없는 화재 사고로 여전히 마음의 빗장을 풀 수가 없다.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번져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며 다시 한번 초기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실감하곤 한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 부산에서만 총 12,166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원인은 부주의(56% 6,825건)와 전기적 요인(23.6% 2,877건)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중에 전기화재는 2021년 6월 경기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약4천억~6천억의 재산피해,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관내 개표소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10일 예정인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당부에 중점을 뒀다.주요 지도사항은 선관위 관계자 면담 및 화재안전 현장지도, 개표 당일 초기 대응체계 확립 지도,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피난로 확보, 개표소 소방시설 현황 파악 및 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이치복 소방서장은 “국민들의 소중한 권리가